구좌읍,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2018-02-13     김태홍 기자

구좌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부준배)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좌읍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청정 관광 이미지를 제공키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운영,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의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부준배 구좌읍장은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광고주도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대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