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초 제작현장 쓰레기 몸살

2009-07-30     김태홍 기자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인근 어초제작현장에는 쓰레기 더미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애월항 인근에는 ‘09년 세라믹 강제 어초(애월지선)제작. 설치현장으로 모 건설회사가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장 한 쪽에는 폐타이어 및 각종 쓰레기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미관상 좋지 않을뿐 아니라 해안도로를 끼고 있어 요즘 행락철를 맞아 지나가는 관광객 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