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적십자봉사회, 적십자회비 200만원 전달

2018-02-19     김태홍 기자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양명순)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청솔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청솔적십자봉사회는 1962년 결성된 도내 최초 적십자봉사회로 재난이재민 구호활동, 희망풍차 결연, 사랑의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