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 추억愛거리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전개

2018-03-12     김태홍 기자

도두동(동장 부태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매자)는 10일 오전 8시부터 추억愛거리에서 아름다운 꽃길가꾸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느영나영 모다들엉, 지꺼진 도두동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디모로포세카, 삼색제비꽃 등 2,500본을 식재햤다.

도두동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도두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두마을과 청정 제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꽃길 가꾸기 사업,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