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수산,‘씀씀이가 바른 기업’가입

2018-03-13     김태홍 기자

상일수산(대표 김영자)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했다.

‘상일수산’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의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며 현재 30개 사업장이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지원에 관심 있게 보던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게 됐다“며 ”바른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아파하는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월 20만원이상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 기관,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