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우리 동네 맞춤형 음악체험 프로그램 수업 운영

2018-03-26     김태홍 기자

연동 주민센터(동장 김이택)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봉), 연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현성우), 사)제주실용음악협회(JAMA)(협회장 문성호)는 24일 사단법인 제주실용음악협회 음악 공간에서 상호 업무협약 사업인 청소년 꿈♡드림 특화프로그램 우리동네 청소년 맞춤형 음악 체험 프로그램 수업에 들어갔다.

이번 우리 동네 맞춤형 음악체험 프로그램은 연동 지역 어려운 가구의 아동·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악기(기타 등) 레슨과 음악 이론 수업을 실시하여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고 표현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이택 동장은“ 연동 주민센터,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동 적십자봉사회, 사)제주실용음악협회(JAMA)와 함께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어려운 가구의 아이들에게연주 수업과 음악이론 수업 등을 실시하게 되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 지역 사회내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