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소비자 중심 정보 알린다

2011-05-04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들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4일부터 트위터를 (http://twtkr.olleh.com/sobijeju)를 활용하여 소비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소비자들에게 트위터를 통하여 소비자정보, 특수판매(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다단계판매 등)에 대한 정보, 리콜소식, 물가정보 메뉴를 운영하며, 특히, 소비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의 하자 또는 결함, 사업자의 위법행위 또는 부당권유행위 등에 대하여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를 게시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각종 소비자정보를 보다 빨리, 정확히, 널리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소비자교육과 빠른 피해구제에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 피해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비생활센터 트위터는 트위터 가입 후 사람찾기 클릭 검색 창에서 『소비생활센터』라고 검색하면 팔로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