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민 센터 1특성화 사업 ' 19개 완료

제주시 7개 지역특성화사업도 활잘히 추진

2009-08-06     김태홍 기자


제주시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1센터 1특성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1센터 1특성화사업은 현재 19개 사업이 완료됐고 7개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애월읍주민자치센터는 - 우리동네 정낭길사업, 조천읍 - 관광객을 위한 쌈지생태공원 조성사업, 우도면 - 제주해녀 불턱 체험장 조성, 일도1동 - 간판이 아름다운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또한 이도1동 - 제주 옛사진 전시관 조성사업, 이도2동 - 사계절 연중 꽃피고 찾고싶은 시민복지타운 조성사업, 봉개동 - 사계절 꽃피는 특화거리조성 등 19개 사업이 이미 완료딘 상태.

현재 한림읍 - 저탄소 녹색성장 마을 만들기, 구좌읍 - 올레코스 정비사업, 한경면 - 청둥호박 재배 및 가공 판매사업, 용담2동 - 용담해안도로 문화예술거리조성 사업, 오라동 - 오라계곡 따라 방선문 가는 풍류 올레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9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들 특성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지역의 명품․명소 사업과 연계시켜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