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돌며 야간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제주시 노형주민자치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50여명

2009-08-06     김태홍 기자


제주시 노형주민자치센터(동장: 부대길),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승전)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를 순찰 하면서 야간 불법쓰레기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은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 분리배출 여부 등에 대한 단속을 벌였으며 과태료부과 예정 2건을 적발하고, 경고 스티커 30건을 부착했다.

노형주민자치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4주간 주 5일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집중 단속을 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