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박물관,‘평화통일로 가는 미래로’전시회 개최

2018-05-08     김태홍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보은)은 5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동박물관‘평화통일로 가는 미래’전시회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동박물관은 평화통일을 대비하여 남과 북의 실생활을 자료와 사진으로 보여주고자 '통일교육 일일교사 수업 자료'중에서 선정했다.

박물관은 이 자료는 염원하는 평화통일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의 국정지표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리라 사료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관람객들이 관람하여 통일로 가는 방향을 상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시에서는 '통일교육원'의 자료를 제공받아 '통일은 필요한가?', '남북 관계의 어제와 오늘','통일의 필요성' 등 25점을 패널과 사진으로 구성하여 전시했다.

이동박물관이 열리는 제주국제평화센터의 관람시간과 휴관일 등 관람정보는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jje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