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누리공원, 성인 여가활동 프로그램 운영

2018-05-21     김태홍 기자

별빛누리공원은 획일화된 생활 속에서 도민들의 여가활동을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성인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과정을 선보인다.

스스로 소품을 만들거나 제작하는 D.I.Y 활동은 특정 연령에 국한되지 않을 정도로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활동 분야 또한 매우 광범위하다.

또 생활소품과 천문학을 연계해 생활 속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Sewing the sky’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손바느질로 달토끼를 연상하는 머플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성인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증진에 일조하고자 한다.

‘Sewing the sky’과정은 오는 30일 오전 10시~오후 1시(3시간) 진행되며, 대상은 성인 및 주부들을 사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오는 23일 오후7시부터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교육과정신청에서 신청한 인원들만 참여 가능하며, 과정에 필요한 재료비는 1인당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