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양돈장 변전실서 불...400만원 상당 피해

2018-07-15     김태홍 기자

14일 오후 9시19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양돈장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변전실 고압전류 변압기 및 차단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