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자매결연가구 방문

2018-08-06     제주환경일보

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두희)는 지난 3일(금)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자매결연 맺은 11가구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밑반찬 및 부식재료, 과일 등을 전달했다.

건입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 혼자사는 어르신 등 11가구와 자매결연 맺고 매월 1회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근황을 살피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먼저 내밀며 다가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