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시민연대 서귀포협 보목리 섶섬지기앞 해안가 정화활동

2018-09-16     고현준 기자

환경문화시민연대 서귀포협의회(회장 김창순)는 15일 오전 6시부터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시 보목리 섶섬지기앞 해안가에서 2시간동안 해안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김창순 회장은 “시간이 날때마다 화원들과 함께 청정제주를 살리고 쓰레기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화시민연대가 앞장서서 환경보전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정화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