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골식당, 적십자사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2018-10-29     김태홍 기자

항골식당(대표 김수진)은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이호1동에 위치한 항골식당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지사협의회(회장 양창홍)의 정기후원자 모집 활동을 통해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김수진 대표는 ”매월 기부를 통해 주위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