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상사, 적십자사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2018-11-11     김태홍 기자

보라매 상사(대표 김영수)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보라매 상사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김영수 대표는 “평소에도 주위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을 시작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