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 전달

2018-11-28     김태홍 기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만 본부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주위 위기가정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 명절맞이 차례상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아동 후원을 위한 사진전, 금융교실을 통한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 모금운동 동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2014년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