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덤프트럭에 치여 부상

2018-12-07     김태홍 기자

7일 오전 8시50분께 제주시 제성마을 서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 할머니(78)가 김모씨(44)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 할머니의 오른쪽 팔 등이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