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대부설초, 박람회 수입금 기부

2018-12-20     김태홍 기자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문애선) 4학년 학생들은 20일 학교체육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에 박람회 수익금 26만5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성금은 4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이 사회 교과와 관련해‘CEO가 돼 회사 창업하기’프로젝트를 실시해 사회 교과의 중요한 개념들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물건을 5학년 학생들에게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