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북촌리서 게스트하우스서 화재 발생

2018-12-28     김태홍 기자

28일 오전 9시31분께 조천읍 북촌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게스트하우스 주인 윤모 할머니(79)가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발생 당시 투숙객이 없어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