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덕 삼다원 대표,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2018-12-31     김태홍 기자

삼다원(대표 오경덕)은 28일 제주시 탑동로에 위치한 삼다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삼다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경덕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사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혜의 청정 제주 자원을 활용한 제품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다원은 제주인의 생활 속에서 청정 소재를 이용한 식품, 화장품, 공산품 등을 생산해 국내와 외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제주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