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2019년 1차‘제주문학을 만나다’

2019-01-17     김태홍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문학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1차‘제주문학을 만나다’를 15일 저녁 7시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정희 동시작가를 초대,‘제주어와 제주문학(청청거러지라 둠비둠비거러지라)’이란 주제로 운영했다.

제남도서관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초청,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연중 12회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고, 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