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 인근서 7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숨져

2019-02-01     김태홍 기자

지난달 31일 오전 6시 56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A할머니(73)가 B씨(31)가 운전하는 싼타페 SUV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할머니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