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정무부지사 구제역 방역현장 점검

2019-02-09     김태홍 기자

제주자치도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9일 오전 제주항 검역센터 및 조천 통제거점소독시설을 방문,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안 부지사는 이날 최근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도내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심각'단계 준하는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제주항과 주요도로에 5개소의 통제거점 소독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