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시장,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다”

22일 국가안전대진단 차원 대형건축공사장 현장방문

2019-02-22     김태홍 기자

고희범 제주시장은 22일 오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인 제주시 연동소재 대형건축공사장 매트로폴리탄오피스텔 현장을 방문, 건축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섰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종사자 안전교육과 안전점검표지판설치, 추락방지시설 등 안전 관리시설설치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에 미흡하거나 시공과정에서 잘못이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완벽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18일부터 4월19일까지 7개분야 455개 시설에 대해 전문가를 위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