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길 법환동 해안도로 유채꽃길 장관

2019-03-17     김태홍 기자

15일 범섬을 배경으로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는 서귀포 법환 해안도로에는 도민과 관광객 발길을 붙잡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제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막, 이곳을 지나게 돼 참가자들에게 화사한 봄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