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 2019년 초도방문 및 업무보고

2019-03-19     김태홍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은 18일 제주지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 뒤 올해 사업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채종일 회장은 “지역특화사업 및 의료취약계층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직원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되어 협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재현 사무총장은 “사후관리중점 강화 및 기본과 원칙에 의한 근거 중심의 검진서비스를 바탕으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최선을 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순덕 본부장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참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제주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