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3월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2019-03-23     김태홍 기자

외도동(동장 김학철)은 21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세 번째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호동·도두동의 직원들과 함께 방문 상담을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 5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이들에게 어떤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어떻게 사례개입을 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에는  2개 초등학교 상담교사와 교육복지사 2명에게 통합사례관리 위원 위촉장을 전달, 김학철 동장을 비롯해 각 사회복지기관·시설, 보건소, 3개동 담당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