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건강체험터 운영

2019-04-04     김태홍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3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현관에서 청사내 상주기관 임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평소 소홀할 수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새로 도입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골밀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직접 체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도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합동청사 상주기관 임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