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제주장, 개업식 개최

2019-04-15     김태홍 기자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제주장(대표:김미선,김영미,홍복생)이 15일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국회의원 위성곤, 서귀포시 복지위생 고인자 국장, 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 김효철 협회장, 환경보전 자연농업 생산자회 이종헌 회장, 제주자활기업협회 김경환 협회장이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했다.

제주장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사업단으로 시작, 2019년 1월 1일 서귀포시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공방 사업단에서 체험형 공방카페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제주에서 채취한 누름꽃압화제품 등 다양한 토탈 공예 체험 및 음료 등을 제공하는 체험형 공방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서귀포학생 진로체험터로 지정받아 사회복지시설, 학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는 공방 카페주변 플리마켓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