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민속보존회' 걸궁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48회탐라문화제 예술부문은 '대정읍의 질또림소리'가 차지

2009-09-13     김태홍 기자

 

제48회 탐라문화제 걸궁 및 민속예술 시상식에서 걸궁부문에서 구좌읍 민속보존회 성세깃당의 풍어기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도두동 민속보존회 도두물대물 액막이 걸궁이 수상했고 장려상에 덕수리 민속보존회새당 걸궁놀이와 서귀포민속보존회 걸궁풍물팀이 뽑혔다.

 


민속예술부문에서는 대정읍 민속보존회의 질또림소리가 차지했고 애월리 민속보존회 애월테우낚시가 우수상을,예례동 민속보존회 상여소리 진토 흙 파는소리와 일도1동 민속보존회 매역조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