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태운 버스 트럭과 충돌 12명 부상

2011-12-02     김태홍 기자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2일 오후 2시 28분께 안덕면 동광검문소 6거리에서 동광주유소에서 오설록 방면으로 우회전 하던 관광버스와 금악에서 평화로 방면으로 직진 하던 덤프트럭(25t)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말레이시아 관광객 등 1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