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평생교육 '흙놀이' 사업 진행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지원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주)아이아트 도예공방실에서 성인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 '흙놀이' 사업을 진행한다.

성인장애인의 여가문화생활 지원 및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15회기(매주 월요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장애인의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정서적 지원 및 소근육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