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교화연합회, 편의점 등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판매금지 계도활동 전개

2019-06-05     고현준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4일 저녁 제주시 교육청과 제주시청 인근 편의점과 수퍼마켓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판매금지'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감시단은 최근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JULL 등의 출시에 따라 편의점 및 수퍼, 온라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구매시도가 많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전자담배 기기장치류는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청소년대상 판매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계도·홍보하는 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 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