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 ‘한라산둘레길 안심산행 백패킹’행사서 건강체험터 운영

2019-06-10     김태홍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8일 ‘한라산둘레길 안심산행 백패킹’행사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디체크와 함께하는 건강체험터에서는 백패킹 참가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혈압 및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돈내코에서 무오법정사까지 안심산행 백패킹 및 작은 숲속음악회로 구성되어 참가자들과 관광객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자리가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지만 숲속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음색의 악기와 음성을 통한 치유의 시간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도심을 벗어나 숲을 찾아 조금이나마 정신적∙육체적 힐링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