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사거리서 70대 운전자 도로 연석 들이받아 숨져

2019-06-21     김태홍

지난 20일 오전 10시 35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사거리에서 A씨(72.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는 연석을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