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

2019-07-26     김태홍

제주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극단 가람의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공연장 4층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인 극단 가람의 우수레퍼토리공연의 세 번째 작품으로서, 제주도민들에게 옛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학생이상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시간은 100분으로, 14일(오후 4시), 15일(오후 3시, 오후 7시) 총3회 공연이다.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2), 극단가람(722-0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