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 아베정부 경제보복, 1인 규탄 시위 릴레이 돌입

2019-08-05     김태홍

제주자치도의회 민주당 도의원들이 5일 오후 1시부터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 당 차원에서 1인 릴레이 시위가 결정되자 첫 순서로 양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이 나섰다.

양영식 의원은 “아베의 무모함이 경제전쟁을 일으켜 한국경제 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어느 때보다 도민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한 시기로 부당한 경제보복에 대해 도민과 함께 철회할 때까지 싸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