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 LNG 배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2019-08-14     김태홍

고희범 제주시장은 14일 LNG 배관시설로 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어시천, 도근천, 한천 등 공사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고희범 시장은 "하천에 있는 바위는 매우 귀중한 공공의 자산인 만큼 조금이라도 훼손하는 사례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점용허가조건도 하천에 있는 바위 등 자연환경 보존하기 위해 비굴착공법으로 허가를 하게 됐다"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