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제주시 부시장, 태풍피해 감귤하우스 복구지원 격려

2019-09-11     김태홍

 

이영진 제주시부시장은 11일 태풍 인해 피해를 입은 한림읍지역 감귤하우스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이 부시장은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에 참여하는 40여명의 제주감협 직원과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관계공무원에게 태풍 피해신고 접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이번 태풍 피해 접수를 오는 1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