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2019-09-24     김태홍

한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 조성진이 11월 2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인기 절정의 피아니스트로 명성과 성공가도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젊음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본 제주공연에서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No3 in B flat Major K281,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등 총 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으로 제주도민대상 선예매 티켓오픈은 10월 1일 10시(현장예매 1인 2매 /도민신분증 필수지참) 매표소에서 진행되며, 일반예매 10월2일 10시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세계정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 공연 개최를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