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단순 조천 회장,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2019-11-26     김태홍

 

곽단순 조천적십자봉사회 회장은 25일 적십자사 2층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곽단순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은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곽단순 회장은 “11년간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곽단순 조천적십자봉사회 회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555시간 동안 무료급식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그 공로로 2016년에 사회봉사사업유공으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