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철 자문위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만원 기탁

2020-02-25     김태홍

 

강병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은 2월 25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만원 기탁했다.

이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병철 위원은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강병철 위원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 기탁 및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등 물적 나눔과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