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발로 뛰는 ‘우문현답’ 행보..역시 ‘행정전문가’ 답다는 평가”

지난1일 취임 후 현안마을 지속적 방문 현장 행정 펼쳐..

2020-07-02     김태홍
김태엽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 후 ‘우문현답(愚問賢答)’ 행보를 보이면서 역시 ‘행정전문가 답다’는 칭찬을 듣고 있어 주목된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약어로, 김 시장은 취임 후 이 같은 철학을 같고 시정 현안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민생현장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 시장은 30여 년 동안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 민선 7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과 활력을 이끌어 내며 현장행정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김 부시장은 이미 2018년 8월 서귀포 부시장에 임명되면서 직원들과 남다른 소통으로 서귀포공직자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공직자는 시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철학을 갖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시장은 그러나 아직도 시민들은 행정역할이 피부에 와 닿지 않다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철학을 갖고 지속적인 시민과의 대화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 시장은 오로지 시정에 전념하며 취약계층과의 무한 소통, 현장 행정 강화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를 실현하기 위해 재해피해지역, 갈등(현안) 마을,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곧바로 복지현장과 제2공항 예정지 마을과 강정마을을 방문,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상호간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일 제2공항 예정지 마을 2군데를 찾아 마을 임원진 등 예정지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했다.

또 오후에는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활동에 이어 서귀포시장애인회관과 지체장임협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2일 17시 30분에는 강정마을을 방문, 마을회 임원진 6명과 ‘강정마을 갈등해소 및 상생분위기 조성’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 예정이며, 김 시장은 “강정마을의 갈등해소, 공동체회복은 진행 상황이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현장을 방문,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나 도에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 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오는 6일에는 제2공항 예정지 마을을 방문, 지속적으로 현장 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전문가답게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 민선 7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과 활력을 이끌어 내며 현장행정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서귀포시호가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로식당에서
서귀포시
지제장애인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