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의원, 종달리 해녀들과 물질체험

2020-07-24     김태홍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종달리 어촌계를 방문, 해녀와 함께 물질체험 및 현장 애로 의견을 청취했다.

오영희 의원이 해녀 물질체험 계기는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해녀들의 조업체험을 통해 삶의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애로 사항을 청취, 다양한 개선방안을 찾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해녀들은 고령화에 대한 조업애로, 해녀탈의장의 개선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오영희 의원은" 해녀체험을 통해 제주를 지켜온 해녀들의 노고와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고갈에 따른 저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