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발서업심위회, 동복리 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조건부 통과

2020-08-01     김태홍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31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회의를 열어 이 사업에 대해 다시 심사한 후, 휴양시설 조성 과정에서 자연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라는 부대조건을 달아 원안 의결했다.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1번지 일대 74만4480㎡ 부지에 숙박시설을 비롯해 가축사와 명상원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