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당,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동참

2020-09-09     김태홍

금성당(대표 조봉정)은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금성당은 사주ㆍ운세 등 상담 전문업체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조봉정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매달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여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