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바느질교실’ 개강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자기계발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바느질교실’를 지난 17일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느질교실은‘의상제작-가을 코트 만들기’를 주제로 11월 5일까지 총 7회 일정으로 강경임(바느질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제도와 재단, 봉제, 몸판 및 소매 만들기 등 코트 만들기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직접 옷을 제도, 재단하고 만들기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기계발과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