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영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청소년에 신학기 책가방 선물 보따리 지원

2021-01-24     김태홍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미래영로타리클럽(회장 김승필) 후원을 통해 그룹홈(소나이, 몽생이) 학생 대상, 신학기 책가방과 필기도구(150만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래영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쌀후원과 청소년들에게 생필품 및 후원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꼭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승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든 시기에 신학기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기를 희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 했다' 고 전했다.

또한 한국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취약계층 위생용품 마스크(370개), 손소독제(80개)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