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기계발 힐링원예 프로그램’ 운영

2021-06-14     고현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1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자기계발 힐링원예 프로그램’(총 10회기)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링원예 프로그램은 다양한 꽃, 식물을 활용하여 창의력 및 자기표현 향상과 함께 자기계발을 조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드림 관계자는 “자기계발 힐링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자기표현 향상과 원예사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64-759-9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